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명 발생··· 수도권 24명 등 국내 발생 2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명 발생··· 수도권 24명 등 국내 발생 28명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07.24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외 유입 13명, 내국인 6명·외국인 7명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명 발생해 총 1만 3979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명 발생해 총 1만 3979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명 발생했다. 서울 19명 등 국내 발생 확진자는 28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명 발생해 총 1만 3979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 2817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1.7%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1명이다. 59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19명 줄어든 864명이다.

추가 확진자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28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9명, 경기 5명 등 수도권에서 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외 부산 2명, 광주 2명 등이다.

해외 유입으로는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3명, 지역 사회에서 10명이 확진됐다. 내국인 6명, 외국인 7명이다. 유입 국가는 미국 3명, 브라질 1명, 우즈베키스탄 3명, 필리핀 2명, 인도네시아 1명, 이라크 1명, 쿠웨이트 1명, 뉴질랜드 1명 등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