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9명··· 수도권 국내 발생 확진자 30명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9명··· 수도권 국내 발생 확진자 30명 발생
  • 이건호 기자
  • 승인 2020.07.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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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39명, 해외 유입 20명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명 발생해 총 1만 3938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명 발생해 총 1만 3938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명 발생했다. 서울 11명, 인천 2명, 경기 17명 등 수도권에서만 국내 발생 확진자 30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명 발생해 총 1만 3938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 2758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1.5%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없다. 60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1명 줄어든 883명이다.

국내 발생 사례는 39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1명, 경기 17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에서 30명, 광주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 유입 확진자 20명 중 국내 입국 검역 단계에서 5명, 지역 사회에서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내국인이 5명, 외국인이 15명이다. 유입 국가는 미국 9명, 영국 1명, 러시아 5명, 우즈베키스탄 3명, 카자흐스탄 1명, 타지키스탄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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