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명··· 수도권 8명·충북 6명 등 국내 발생 1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명··· 수도권 8명·충북 6명 등 국내 발생 15명
  • 이건호 기자
  • 승인 2020.08.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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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 6명, 지역 사회 12명 등 해외 유입 관련 확진자 18명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명 발생해 총 1만 4456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명 발생해 총 1만 4456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명 발생했다. 수도권 8명, 충북 6명, 경남 1명 등 국내 발생으로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명 발생해 총 1만 4456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 3406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2.74%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1명이다. 54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22명 줄어든 748명이다.

신규 확진자 33명 중 국내 발생 사례는 1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5명, 인천 1명, 경기 2명 등 수도권에서 8명이 확진됐다. 그 외 충북 6명, 경남 1명이다.

검역 6명, 지역 사회 12명 등 해외 유입 관련 확진자는 18명이다. 이 중 내국인은 11명, 외국인은 7명이다. 유입국가는 우즈베키스탄 6명, 카자흐스탄 1명, 필리핀 1명(외국인 1명), 일본 1명, 인도 1명, 프랑스 1명(1명), 미국 6명(4명), 에티오피아 1명(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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