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2명, 경기 34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에서 88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만 128명에 달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명 발생해 총 2만 7942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만 5404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0.92%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487명을 유지했다. 138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5명 늘어난 205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28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52명, 경기 34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에서 88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2명, 대구 2명, 광주 6명, 대전 2명, 강원 6명, 충남 9명, 전남 8명, 경북 1명, 경남 3명, 제주 1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4명, 외국인 11명 등 15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9명, 지역 사회에서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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