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3명··· 수도권에서만 121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3명··· 수도권에서만 121명 확진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09.17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 145명, 해외 유입 8명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3명 발생해 총 2만 2657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3명 발생해 총 2만 2657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53명 발생했다. 서울 62명, 인천 7명, 경기 52명 등 수도권에서만 121명이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3명 발생해 총 2만 2657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 9543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86.26%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5명이다. 233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85명 줄어든 2742명이다, 이 중 위중증 환자는 16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4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62명, 인천 7명, 경기 52명 등 수도권에서만 121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2명, 대구 2명, 광주 1명, 대전 1명, 충남 9명, 경북 6명, 경남 3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내국인 5명, 외국인 3명 등 8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2명, 지역 사회에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