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7명, 경기 30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 78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9명 발생했다. 이 중 국내 발생은 108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9명 발생해 총 2만 1296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 6297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76.53%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2명이다. 151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34명 줄어든 4663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08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47명, 경기 30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 78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9명, 대구 1명, 광주 7명, 대전 5명, 울산 3명, 충남 3명, 경남 2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내국인 5명, 외국인 6명 등 11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4명, 지역 사회에서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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