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1명··· 일주일 만에 세 자릿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1명··· 일주일 만에 세 자릿수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10.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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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만 104명··· 서울 18명, 경기 62명 등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명 발생해 총 2만 5543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명 발생해 총 2만 5543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명 발생했다. 1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15일 110명 이후 일주일만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명 발생해 총 2만 5543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만 3647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2.58%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53명이다. 63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55명 늘어난 1443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04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8명, 경기 62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에서만 82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5명, 대구 2명, 강원 2명, 충남 11명, 전북 2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4명, 외국인 13명 등 17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9명, 지역 사회에서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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