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확진자 100명 추가··· 수도권에서만 35명
국내 확진자 100명 추가··· 수도권에서만 35명
  • 서한결 기자
  • 승인 2020.03.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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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34명 확진 판정
25일 0시 시준 수도권에서만 3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GBN뉴스 자료사진)
25일 0시 시준 수도권에서만 3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00명 추가됐다. 수도권에서만 3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00명 추가돼 총 9,137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6명이다.

이날 격리 해제된 환자는 223명으로, 완치돼 퇴원한 환자는 3,730명으로 늘었다. 격리 중인 환자는 129명 줄어 총 5,281명이 격리 중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3명, 인천 1명, 경기 21명 등 수도권에서만 35명이며,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외 대구 14명, 경북 5명, 부산 1명, 울산 1명, 세종 2명, 강원 1명, 충남 3명, 전남 2명, 제주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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