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 35명 추가··· 서울에서만 20명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35명 추가··· 서울에서만 20명
  • 이건호 기자
  • 승인 2020.05.11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가 사망자는 없고, 22명이 격리해제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5명 추가됐다. 서울에서만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GBN뉴스 자료사진)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5명 추가됐다. 서울에서만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5명 추가됐다. 서울에서만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5명 추가돼 총 1만 909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22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3명 늘어난 1021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0명, 인천 3명, 세종 1명, 경기 4명, 강원 1명, 충북 3명 등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3명이 확진됐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11일 10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총 85명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