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명·인천 8명·경기 10명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명 발생했다. 수도권만 28명이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명 발생해 총 1만 1110명으로 늘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없다. 128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96명 줄어든 781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0명, 인천 8명, 경기 10명 등 수도권에서만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중 22명이 지역 감염 사례다. 그 외 대구 1명, 전북 1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는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12시 기준 클럽 관련 총 누적환자는 196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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