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명 발생··· 경기 6명·서울 2명·인천 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명 발생··· 경기 6명·서울 2명·인천 1명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05.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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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7명 확진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해 총 1만 1,142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해 총 1만 1,142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했다. 경기에서 지역 감염 사례 6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해 총 1만 1,142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 162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1.2%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없다. 27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7명 줄어든 716명이다.

지역별로 경기에서 6명의 지역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그 외 서울 2명, 인천 1명, 울산 1명, 경북 2명이며,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 삼성서울병원 관련 접촉자 1,418명 중 1,243명에 검사를 실시해 양성 3명, 음성 835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405명은 검사 중이고, 175명은 검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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