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명··· 수도권 18명·부산 1명 등 국내 발생 1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명··· 수도권 18명·부산 1명 등 국내 발생 14명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07.2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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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 21명, 지역 사회 13명 등 해외 유입 34명
29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명 발생해 총 1만 4251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29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명 발생해 총 1만 4251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14명, 해외 유입 34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명 발생해 총 1만 4251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 3069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1.7%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없다. 62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14명 줄어든 882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으로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 서울 7명, 인천 1명, 경기 5명 등 수도권 13명, 부산 1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34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21명, 지역 사회에서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내국인은 12명 외국인이 2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의 유입 국가는 미국 8명(외국인 4명), 프랑스 1명, 러시아 13명(12명), 우즈베키스탄 7명(4명), 카자흐스탄 2명(1명), 인도 1명(1명), 이라크 1명, 필리핀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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