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225명··· 이 중 구로구 콜센터 관련 74명
코로나19 확진자가 110명 추가됐다. 격리해제된 추가 확진자는 177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부터 13일 0시까지 코로나19 국내 추가 확진자는 110명으로, 총 확진자는 7,979명이다.
이날 하루에만 177명이 격리 해제돼 지금까지 총 510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자도 68명 줄어 총 7,402명이다. 사망자는 1명 추가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3명, 세종 17명, 대구 61명, 경기 7명, 인천 2명 등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서울 확진자는 225명이며 이 중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7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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