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확진자 74명 추가··· 이틀 연속 두자리 수
국내 확진자 74명 추가··· 이틀 연속 두자리 수
  • 서한결 기자
  • 승인 2020.03.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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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명 격리 해제돼 총 1,137명
15일 0시부터 16일 0시까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74명 추가돼 총 8,236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15일 0시부터 16일 0시까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74명 추가돼 총 8,236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74명 추가됐다. 확진자 증가세가 이틀째 두자리 수를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부터 16일 0시까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74명 추가돼 총 8,236명으로 늘었다.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303명이 추가돼 1,000명을 넘어선 1,137명을 기록했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7,024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서울 6명, 부산 1명, 대구 35명, 세종 1명, 경기 20명, 경북 7명이다. 4명은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됐다.

한편, 14일 0시부터 15일 0시까지 추가 확진자가 76명을 기록하면서, 23일 만에 하루 추가 확진자가 100명 이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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