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초등생 2,500명 대상 아토피 예방관리 사업 실시경기도가 ‘2014 어린이가 행복한 아토피 예방관리 민간위탁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4월부터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토피질환 검사 및 맞춤형 치료, 사후관리 및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경기도내 3개 초등학교 재학생 약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후 환자를 선별해 기본 알레르기 검사 → 환자관리 → 치유 → 결과분석의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가 행복한 아토피 예방관리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으며 지난

체외수정 시술비 최대 6회 720만 원으로 지원 확대(사진설명-수정구보건소 출산교실)성남시 수정·중원·분당 3개 보건소는 올해부터 난임(불임) 부부의 시술비를 확대 지원한다. 3개 구 보건소는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을 기존 4회에서 6회로 지원횟수를 늘렸다. 구체적으로, 신선배아 이식 3회(1회당 180만 원 범위 내), 동결배아 이식 3회(1회당 60만 원 범위 내)를 지원한다. 인공수정인 경우는 예년과 같이 1회당 50만 원 범위 내에서 3회 150만 원 시술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3개구 보건소는 17억 3,000만 원 예산을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옥화) 가족상담센터에서는 7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올바른 성의식 및 위기 상황 대비를 위한 성교육’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으로 구성된 10명의 아동들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1회기에는 오리엔테이션, 2회기에는 게임을 통하여 성(性)은 함께 공부하며 배워가야 하는 학습의 장임을 알게 하였다. 3회기에는 우리 몸의 이름을 정확히 사용하여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었고 4회기에는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기 위한 임신환경에 대해 이

1. 만 75세 이상 노인 완전틀니 보험 적용그동안 노인틀니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비용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했다. 하지만 7월 1일부터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비용의 50%만 본인이 부담하면 완전틀니를 시술받을 수 있다. 보험적용대상은 윗잇몸과 아랫잇몸에 치아가 하나도 없는 완전무치악 상태의 어르신으로 레진상 완전틀니비용(의원급기준)은 한 잇몸 당 97만 5천 원, 본인부담은 48만 7천 5백 원이다. 또한 완전틀니 제작 기간 동안 치아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고려하여 임시틀니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아울러,

멈출 수 없는 웃음, 로맨틱한 사랑 가슴이 따스해지는 무한감동 이야기연극 은 산부인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로, 코믹스런 내용을 바탕으로 그 안에서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창작 작품이다.아기를 통해 모든 부부가 서로의 소중함을 알고, 관객들이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기획의도로 만들어진 이 연극은 친구, 연인, 가족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소중한 이와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시놉시스새로 오픈한 작고 아담한 병원에서 병원장 ‘한번만’에게 찾아온 절대 평범할 수 없는 환자들로 인해 기

군포시 당동 이튼치과 원장 김난엽“우리의 동행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가족이기에 가끔 아플 때가 있을 것이고, 상처를 주고받기도 할 것이고, 함께 어려움을 만나기도 하고, 고통을 느끼기도 할 것이며, 그리고 자주 행복할 것이다.”“하준이는 엄마가 몇 명이야?” “두 명. 낳아준 엄마랑 지금 하준이 엄마!” 우리 집 늦둥이 하준이랑 내가 나누는 천연덕스러운 대화이다.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뭐, 저런 엄마가 다 있느냐?’고 싫은 소리를 할 테지만, 하준이와 나는 무슨 동화 속 대사처럼 신나게 주고받는다

“4년간의 지역복지정책 어떻게 이루어나갈 것인가?”지난 4월 12일, 제 19대 총선을 실시했다. 경기도내 국회의원 당선자 중 7명(다득표한 정당순)을 무작위로 선택하여 복지정책 공약에 대한 실천사항을 들어보았다. 시대와 지역을 고려한 그들의 복지정책이 올바르게 구현되기를 바란다.▶정당득표율 순으로 배열.심 재 철안양 동안을 /새누리당경제 활력과 민생 안정에 주력그간의 맑고 바른 정치의 표본으로 인정받은 심재철식 정치를 한국 정치에 희망을 심는 복토로 접목시키겠다는 각오를 토대로 19대 임기동안 경제 활력과 더불어 민생 안정

올해 건강보험료는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이 현행 보수월액의 5.64%에서 5.80%로 확대되어 월평균 2,355원 증가되고 지역가입자는 2.8% 인상되어 2,095원이 증가할 전망이다.한편, 앞으로는 75세 이상 어르신들은 건강보험료에서 틀니 비용의 50%를 지원받게 된다. 아동에 대해서는 영유아 예방접종 비용 지원이 확대되고,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장애아동에게는 월 10~20만 원의 양육수당이 지원된다.청각 장애인을 위한 문자·수화·영상 등의 통신중계서비스와 의료사고 발생 시 이를 중재하는 의료분쟁 조정제도도 올해부터 시행된다.

“노숙인을 향한 청진기에는 사랑 고픈 소리가 난다”-서울역 다시서기진료소 최영아 원장교육, 문화, 의료 등 전문성을 가지고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한 여성들에게 한국YWCA가 매년 ‘한국여성지도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10년 동안 노숙인의 온전한 가족이 되기를 꿈꾸며 살아온 서울역 노숙인진료소 ‘다시서기’의 최영아 원장(41)이 지난 9월 8일, 9회째 진행된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았다.노숙인들과 만나다그녀에게서 ‘노숙인들에게 가족이 되어주는 삶’이 무엇일까? 그녀를 만나러 가는 내내 머릿속을 맴도는 물음이었다.서울역 4호선 13번

지극히 작은 자박상은 원장안양샘병원 의료원장인간에게는 누구나 누려야 할 몇 가지 기본적인 권리가 있습니다.생명을 보존할 권리인 생명권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권,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행복권이 바로 그것입니다. 물론 우리에게 이모든 것을 누릴 권리가 분명 있음에도 살아가는 동안 때로는 이러한 권리들이 서로 충돌하고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받지 못하는 대부분의 경우 가족들의 행복권을 이유로 환자의 건강권이 소홀히 다루어지기도 합니다.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는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자식들의 더

군포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한국어 쓰기, 말하기 대회결혼이주여성들의 원활한 한국어 의사소통을 위한 교육과 군포시민들의 다문화 인식을 개선하고 다문화 여성들의 생활을 알리는 기회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군포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구희)에서는 작년부터 7월 첫 주 여성주간동안 결혼이주여성 말하기 대회를 가져왔다.올해도 지난 7월 5일 군포시 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 캄보디아, 중국, 베트남, 태국 등 결혼이주 여성 9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신의 경험과 일상을 직접 글로 써서 발표하며 한국어실력을 뽐냈다.베트남에서 2010년 5월에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임산부 300여 명 초청국제구호 NGO인 사단법인 월드휴먼브리지(대표이사 김병삼)와 수원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고명진), 사회복지법인 수원중앙 복지재단이 함께 주관하고 경기도와 남양유업이 협찬하여 제5회 모아사랑 태교음악회가 5월 23일(월) 경기도 문화의 전당 아늑한 소극장에서 개최됐다.행사를 주관한 수원중앙복지재단의 고명진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출산은 국력이고 가장 큰 애국이다.”라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내 아이를 출산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을 여러분은 기쁨을 누리기 바란다.”고 했다.이날 행사에 참

호주 The Housing Connection Individual funding Project coordinator 금인경제가 일하는 곳은 지적장애(intellectual disability)가 있는 성인들이 최대한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입니다. 모든 클라이언트들이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지체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들 중에는 정신장애를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The Housing Connection (회사)의 Individual funding (팀)의 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양성원의 첼로 속의 첼로 양성원은 정명화, 송영훈, 장한나와 함께 국내 최정상급의 실력을 갖춘 첼리스트로 현재 연세대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활발하게 음반활동을 하고 있다. 7세 때 첼로를 시작하여 프랑스 파리 음악원에서 필립 뮬러를, 인디애나 대학(블루밍턴)에서 야노스 슈타커를 사사하였으며 세계무대에서 솔리스트로 또한 실내악 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그는 2006 올해의 예술상, 2009년 제4회 대원음악연주상, 제1회 객석예술인상을 수상하면서 끊임없는 도전 의식과 왕성한 연주 활동으로 자신의 역량을 세계로 넓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59개소에서 200개소로 확충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1월 25일 서울여성플라자(대방동 소재)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의 주요 추진내용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올해에는 특히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인프라가 확충되고 서비스도 보다 다양하게 제공된다.먼저, 결혼이민자 및 그 가족에게 한국어교육, 부부교육, 가족상담, 각종 정보 등을 제공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지난해 159개소에서 200개소로 확대하고, 결혼이민자 수 및 사업실적에 따라 53개센터에

지난해 10월과 11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대국민·전문가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복지수준이 경제수준에 비해 낮다는 의견이 각각 37.5%와 52.6%로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활 및 일자리 제공, 저소득층최저생활보장,건강보험지원확대, 보육양육지원 강화 등의 순으로 복지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리고 신년에 가장 듣고 싶은 복지뉴스로 일반국민은 노후생활보장 확대와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순으로 나타났고, 전문가들은 탈빈곤 지원을 통한 빈곤률 감소와 노후생활보장 확대 순으로 나타났다.따라서 서민의 행복울타리인 사회 안

◀ 장애인 전용(사진 위 왼쪽) 65세 노인 전용(가운데) 5개월 이상 임산부 전용(오른쪽).미국은 1990년 처음 실행된 미국 장애인 법(The Ameri cans with Disabilities Act of 1990)에 의해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Disable Parking Zone)을 설치 운용하고 있다. 이제는 주거지역뿐만 아니라 사람이 많이 분비는 관공서, 학교, 유명 관광지 등에서도 장애인들의 편의를 의한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국내에서도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보장 관련 법

[류태영 박사의 VISION 이야기(17)]스웨터 수입상 직원으로 의류업계에 뛰어들어 미국 섬유업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바이디자인(By Design)의 재이 리(Jay Lee)사장으로부터 강의 요청을 받아 뉴욕에 간 적이 있다. 제이 리 사장은 한국에서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의류제조 회사의 검수요원으로 있다가 미국 의류회사로 스카우트되어 일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그녀의 뛰어난 패션 감각과 능력을 지켜본 이태리의 큰 의류업자가 300만 불을 투자하여 자기가 자본을 책임질테니 회사를 공동 설립해 운영하자고 제의해서 미국에 바이디자인을

국내 유일의 어린이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 체험전이 2010년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안산 예술의 전당 제 3전시실에서 열린다. 한국 성교육센터에서 인증한 ‘우수 교육 컨텐츠’ 교육기관이며 푸른 아우성과 협약한 우수 교육프로그램인 이번 전시회는 전문가의 친절하고 정확한 설명으로 진행된다. 성교육관에서는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내가 태어나고 또 나의 후손이 태어나는 과정, 남녀의 차이, 임신과 출산 등 다양한 테마로 교육이 진행된다. 부모님으로부터 아기가 생기고 성정하는 과정이 ‘꼬물이와 동글이 애니메이션’을 통한 시청각

군포탁틴내일 부설 학부모지원센터 소장 오세시리아자녀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좋은 부모, 유능한 부모가 되고픈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요즘같이 자녀수가 1~2명인 경우에는 성공적인 자녀양육을 위해 관련서적을 읽거나 여러 기관에서 진행하는 특강을 듣거나 다른 부모들을 만나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일이 빈번하죠. 이런 노력을 하면서도 ‘지금 내가 부모노릇을 잘 하고 있는 걸까?’란 의문이 문득문득 들기도 합니다.당혹감으로 인한 좌절을 느낄 때는 아이가 성과 관련한 질문을 할 때입니다. 자녀가 성적인 호기심을 갖고 질문하는 내용에 적절